- 마을 뉴스 남초등학교 친구들과 말린꽃으로 감도따고 고구마도 캐고 액자꾸미기도 하였어요.
- 2019-10-31 17:42:52
남초등학교 친구들과 재미나게 놀았어요.
선배언니들이 지도자로 어린 후배들을 지도하는 모습
너무나 멋졌어요.
먼저 고구마, 감을 담을 신문지봉투를 만들었어요.
지도자의 지도로 2개씩
지구를 살리는 마음으로
찢어지지 않게 풀칠을 하여 잘 마들었지요.
서로를 챙겨주고, 리더쉽도 기르는 멋진 친구들.
감도 고마운 인사를 나누고
돌려가며 땄지요.
한참을 걸어 고구마밭으로 . .
할머니농부에게 인사드리고 고구마에게도 고마운 인사를 나누고
흙을 열심히 더듬으니 붉은 고구마가 인사를 합니다.
이제부터는 살살 흙을 파며
이빨 빼듯이 흔들흔들. .
와~ 나 고구마캤다.
와~~~ 진짜 크다.
그렇게 맨손으로 재미나게 고구마를 캐다 보니 밥먹을 시간
체험관으로 오니 맛있는 돈가스...
맛있게 먹고
예쁜 액자꾸미기
나의 주변을 빛낼 수 있도록 정성껏 만들어보는 시간.
진짜 예쁘게 다양하게 생각을 펼치는 친구들
그렇게 감 한가득, 고구마 한가득, 액자 그렇게 풍성히 담아 집으로 갔답니다.